운송장 문자로 날라왔을때 일단 마음이 놓였고
택배받고 개봉했을때 패키지에 포장이 다 되어있는걸 보고 안심했고
첫째날 저녁에 복용 하고 아무 이상 없어서 의심했고
둘째날 복용 하고 또 아무 이상 없어서 또 의심후 난리쳤고
셋째날 마지막 알약 복용하고 너무 아파서 진통제 먹고 또 난리를 쳤지만 출혈이 시작되니 또 안심이 되더군요.
약먹고 삼십분후부터 무엇인가 나올거 같으면서 아랫배 통증이 옵니다.
화장실 가서 앉아 있으니 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. 또 문의드렸습니다. 잘못 된거 아닌가요?
약효잘 보고 계신거라하시더군요. 유산도 출산과 똑같다고 몸조리 잘 하시고 앞으로 출혈은 7~10일정도 지속이 된다고
알려주시면서 다시 또 주의사항, 먹으면 안되는 음식, 좋은 음식, 등등 길게 보내오시더군요.
알고보니 전에 보내준 지침서에 다 들어가 있는 내용들 이었는데 저는 건성건성 의심부터하고 지침서를 읽었었네요.
8일째 지금은 출혈이 멈췄습니다. 상담사분이 얘기했듯이 자궁청소가 다 끝났다고 생각합니다.
이제는 믿습니다. 참 인간이 간사하다고 말들 많이 하시는데 제가 그 간사함을 스스로 느꼈습니다.
의심해서 죄송하고, 도와 줘서 고맙고,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 난리쳤는데도 다 받아줘서 감사합니다.
후기 올려달라고 해서 올리는게 아니고 제가 미안한 마음에 올리는 거에요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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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된 후기글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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